색상 - 연청
소재 - 면 100
사이즈 - 가슴 44.5 / 허리 53 / 힙 57.5 / 끈 39 / 총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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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빈과 직원들 모두 강추하는
데님 원피스예요 : )
봄이 되면 러빈이 가장 이쁠 때라 생각나고
봄의 러빈하면 데님 원피스가 생각난다는
어떤 고객님의 말씀처럼
러빈데어의 봄하면 시그니처 처럼 예쁜 데님 원피스 꼭 소개해드리게 되죠.
기본적으로 생각하시는 데님소재의 편견을 깨 줄 만한 원피스예요.
매장에서도 입고 되었던 날부터 해서
인스타로 소개해드렸던 순간
문의가 폭주했던 제품인데요.
저 역시 입자마자 마음에 쏙 - 들어서
바로 소장해버린 제품이고
매장내 동생들도 너무 마음에 든다며
바로 주문해준 제품이랍니다.
키 상관 없이
체형 상관 없이
몸매 커버가 되면서
이쁘고 귀엽고 여성스럽게 코디하실 수 있는 제품이예요.
우선 소재가 아주 가볍고
데님인데도 부드러워요.
그 말은 즉슨 워싱 처리를 많이 해젔다는 뜻인데요.
이 워싱 가공 처리 유무가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해주느냐 안해주느냐에 따라
원단의 느낌도 달라지고
핏도 아예 달라지는데요
확실히 워싱 해준게 소재도 더 부드럽고
원단이 부드러워지면
핏감도 더 유연하게 떨어지고
착용감도 편해진답니다.
역시 돈 들인 값을 한다는 뜻인거죠.
워싱을 많이 해줬으니 얼마나 더 좋겠어요 ~!
그쵸 ~?
사진에서도 보시면 느껴지시겠지만
절개 라인이라던지
박음질로 포인트 준 부분이 많은만큼
작업량이 상당한 제품이여요.
전체적으로 심심하지 않게
박음질로 적당한 선에서 포인트를 주었고
가운데 일자 라인을 타다가
허리선에 살짝 라인을 넣어주면서
치맛 부분으로 내려갈수록
원단 요척을 많이 사용하여
드레시한 핏을 만들어주었는데
요 포인트 덕분에
옷이 마냥 귀엽지만은 않고
여성스러운 느낌도 나니
더 날씬해보이고
이뻐보이는 요인인것같아요.
그리고 이러한 디자인 덕분에 다리도 확실히 길어보이고 ,
기장감이 일반적으로 이제까지 소개해드렸던거랑
큰 차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더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색상도 어떤 상의와도 두루두루 매치 가능하고
봄 여름 초가을까지
쭉 입기 가장 적당한
색상으로 뽑아주었답니다.
원단 두께감은 적당하게 얇은 편이라
지금부터 여름까지도 쭉 입기 좋으실거예요 : )